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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지역 보건진료원 공백 고심

박영훈 기자 입력 2004-08-29 21:42:43 수정 2004-08-29 21:42:43 조회수 0

의료시설이 부족한 섬지역에서 보건진료원들이
잇따라 떠나고 있습니다.

신안군의 경우 지난해 대둔도와 비금면
수치도에 보건진료원이 육지로 자리를 옮겨
장기간 진료공백이 빚어진데 이어 올해
또다시 가거도 보건진료원이 고향인 경상도로 전직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사정은 완도와 진도등 나머지
도서지역 자치단체도 비슷해 유일한 의료시설인
보건진료원의 잦은 공백에 따라 섬 주민들의
불편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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