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섬 가운데 1/3이
수자원 보호구역 등으로 지정돼 있어
특색있는 테마 섬 개발에
장애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최근 도내 섬 천6백여곳을 대상으로
기초 조사를 실시한 결과
2백 21곳이 수자원 보호구역,
67곳은 해상 국립공원에
포함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62곳이 특정도서로 지정돼 있는 등
전체 섬의 32%가
건축과 매립,형질변경 등 각종 개발에
제한을 받는 지역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