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이 조선소 건립예정지인 군내면 죽전
지역의 농공단지 지정을 추진합니다.
지난 3월 고려조선과 연간 20만톤급 선박건조가
가능한 조선소 건립 투자협약을 체결한
진도군은 설계용역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섬에 따라 죽전지역 4만 5천평 조선소 부지를
농공단지로 지정해 줄 것을 다음달 전라남도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진도군은 농업단지로 지정된 이후에는
입주보조금 지원과 세제 감면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지는 국내기업 촉진지구로 지정해
관련기업을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