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는 농삿일에도 인턴제가 도입됩니다.
농림부는 농촌 고령화에 대비하고
후계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인턴제 도입을 골자로 한
창업농 지원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방안에 따르면 인턴제도는
미취업자를 전업농이나 영농조합법인에 맡겨
영농 경험을 쌓도록 하는 대신
한달에 50만원까지
정부가 임금을 대신 지급하고
인턴 과정을 이수하면 창업자금도 지원합니다.
또 전문가가 창업을 지원하도록 하고
2006년부터는 농업분야에서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직업 훈련 과정을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