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주 전남지역에 있는 대학들이 잇따라
외국에 교육 프로그램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교육 프로그램의 외국 수출은
대학의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 합니다.





◀ＶＣＲ▶

정보기술 즉, IT 분야를 연구하는 전남대
콜센터 연구소.

최근 중국 공무원들에게 it노하우를 가르쳐
주고 8억4천만원을 받게되는등 교육수출에
눈을 돌렸습니다.

다음달 중국인 교육을 앞두고 IT 훈련 교재와 프리젠테이션 교재를 마무리 하느라 분주
합니다.

연구원들끼리 효율적인 교육방법을 위한 긴급
회의를 열고 기업의 해외진출 교두보 마련
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ＩＮＴ▶

스탠드 업

<전남대 콜연구센타는, 중국은 물론 필리핀등
동남아 국가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광주 과기원도 베트남 하노이 과학대학에 교육
수출계약을 체결 했습니다.

베트남 하노이 과학대 환경분야 석사들을
광주과기원에서 가르치는 댓가로 5년간 12억원을 받기로 했습니다.

국내대학중 처음으로, 과학기술 부문 수출로
학교 위상을 높였습니다.

◀ＩＮＴ▶

광주여대 미용기술도 중국에 수출됩니다.

내년에 중국 장가계에 세워질 미용 전문대에
교수진과 수업커리 큘럼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광주과기원과 지역대학들은 갖고 있는
지적자산과 기술을 해외에 수출해 학교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MBC NEWS 송 기흽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