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의 민자항만을 운영하는
목포 신항만은 신외항 다목적부두 활성화를
위해 "포트 세일"을 강화합니다.
목포 신항만은 지난 6월 서울 사무실을
개설해 수도권의 선주와 화주를 접촉하고
화물 정기항로 개설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또 중국 상해,심천,홍콩에서 5차례 포트세일
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연내에 중국,일본에서 추가 설명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편 다음달부터 수출 신차가 선적되고
매월 2척의 석재선박 입항이 확정되는 등
점차 활기를 띠고 있는 신외항 다목적부두의
정식개항식은 오는 10월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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