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석현동 근화 네오빌 아파트부근
고속철도 터널부근 매립지에 건설현장 폐기물
투기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시공업체인
경남기업이 최근 건설현장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 15톤 트럭 3,40대 분량의 폐기물을
마구 매립했다며 진상조사를 요구했습니다.
경남기업측은 고속철 터널 매립토가 어떻게
반입됐는지 현장 확인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 환경당국은 현장 확인 조사를 거쳐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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