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 통발어선 선원 2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오늘 아침 8시30분쯤 목포시 동명동
세관부두 남쪽 3백미터해상에 정박중이던
목포선적 근해통발 어선 607 한일호에서
이 배 선원인 29살 신모씨와 23살 원모씨등
2명이 사라진 것을 동료선원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오늘 새벽 1시까지 실종된 두 선원이
배에 있었다는 동료선원의 진술에 따라
바다에 빠져 실종됐거나 배에서 탈출했을
가능성 모두를 조사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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