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광양간 고속도로 영암구간에도 인터체인지 설치가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목포-광양간 고속도로 영암구간에
인터체인지 건설을 요구하는
7만군민 서명운동과 교통성 검토 용역결과를
건설교통부에 제출한 결과 입체교차로 건설에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영암군은 이에따라 조만간 김철호 군수가
한국도로공사 사장과의 면담을 통해
군민 서명서와 용역보고서를 전달하고,
위치선정등에 대한 확답을 받을 예정입니다.
목포-광양간 고속도로는 현재 총사업비 7천백억원을 들여 영암-장흥구간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고속도로 시발점인 영암군 학산면 구간에는 간이 진출입로만 설치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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