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읍 군의원 보궐선거가 입후보자가
난립하면서 혼탁선거운동이 우려되고있습니다.
다음달 30일 열리는 무안읍 군의원 보궐선거에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입후보자가
열대여섯명에 달해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과열 혼탁양상을 띨 것으로
보입니다.
무안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지금까지 예비후보
등록 신청을 한 후보는 없으나 다음달 15일/
16일 이틀동안 후보등록신청때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며 이달 중순부터
선거부정감시단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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