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탈북주민이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이들의 조기정착 지원활동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7월말 현재
전남지역에거주하는 탈북주민은 목포 21명을 비롯해 여수 31명, 나주 6명, 영암 2명등
모두 85명에 이르는등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따라 주택알선과 자녀취학,
사회복지 서비스등 자치단체가 할수 있는
정착지원범위에서 최대한 지원활동을 벌이는
한편, 탈북자가 급격하게 증가할 경우에 대비해 통일부와 공동사업으로 사회적응 교육시설과
전담 관리부서 설치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