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채소류를 중심으로
물가가 크게 오르고 있는 가운데,
일선 시군이 물가안정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서남부 시군은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보름간
추석대비 물가안정대책기간으로 정해
부당한 요금인상이나 매점매석행위,
가격표시제 위반행위 등을
중점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시군은 또 현재 서남부 지역에 41억원에 달하는 체불임금 청산을 위해 노동부와 합동으로
임금체불 사업장의 근로감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