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지역에서 유통되는 화폐가 지난해에
비해 깨끗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 전남 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시중에서 회수한 화폐 가운데 재사용이 가능한 화폐 비율이 83%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재사용 가능 화폐 비율
63%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것입니다
한국은행은 돈 깨끗이 사용하기 캠페인등을
통해 이지역 주민들의 화폐 사용 습관이
개선됐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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