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재해보험의 자기부담 비율과
할증률이 높아 농민들로부터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서남부 지역 농민들에 따르면
농협의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기부담 비율이 15%, 20%, 30%로 5%인 일반 보장성 보험에 비해
자기부담 비율이 많고 보상을 받으면
보험료 할증률도 최고 125%로 지나치게 높아
효과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와관련해 농협관계자는 "최근 지구의
온난화 현상으로 자연재해 발생률이 높아
자기부담비율을 높게 책정할수 밖에 없다"며, "자기부담 비율이 낮으면 보험료를 인상할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농민들이 알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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