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 보험 설계사가 실종된 지 열흘이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 모 보험회사 여성 설계사인 33살
박 모씨는 지난 달 28일 집을 나간 뒤 열흘이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은 박씨가 실종된 당일 박씨와 알고
지내던 송 모씨로부터 전화가 왔고 이후 송씨도 종적을 감췄다며 송씨를 찾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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