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 해양레저관광타운 후보지로 발표된
해남과 영암지역에서 국세청등 관련기관
합동단속반이 상주단속에 들어갔습니다.
해남과 영암군에 따르면 국세청과 경찰,
전라남도등에서 15명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이 투기조짐이 일고 있는 해남군 산이면과 화원면, 영암군 삼호읍, 미암면 일대에서
부동산 투기 합동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3개반으로 구성된 투기 단속반은
미등기 전매행위와 중개업소의
토지 분할판매행위등 땅값 상승을 유발하는
일체의 행위에 대한 현장 밀착 감시활동을 펴는 한편, 부동산 투기 감시요원들과 합동으로
투기 억제를 위한 예찰활동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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