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의 연륙연도교 사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다리로 연결된 지역끼리
생활권을 통합하는 대책이 마련돼야한다는
지적입니다.
신안군 안좌와 팔금,자은,암태 등 4개면의 경우
접속도로 공사가 진행중인 중앙대교가
개통되면 인구 만명이상이 생활하는
통합지역이 돼 버스노선과 문화시설 등의
공동이용이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이에따라 4개면이 제각각 사업을 시행하기
보다는 공동 이용이 가능한 시설에 대해서는
예산을 집중편성해 통합시설로 짓는 등
생활권 통합을 위한 장기적 개발대책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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