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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수해복구비 2백60억원 확정

신광하 기자 입력 2004-09-07 08:36:00 수정 2004-09-07 08:36:00 조회수 0

영암군의 태풍피해 복구비가 2백60억원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최근 영암지역 태풍피해지에 대한 실사결과 주택 2백28동이 침수 또는 파손되고, 공공시설 2백15곳, 농경지 침수 4천9백ha등
모두 2백44억5천만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이에따라 영암지역의 수해복구비로 공공시설 2백39억원과
사유시설 20억6천만원등 모두 2백60억원을
확정해 행정자치부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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