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해역에서 변시체가 잇따라 발견돼 해경이 신원파악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11시10분쯤
진도군 고군면 용호리 해안가에서 50대 여자로 추정되는 변시체가 발견된데 이어
오후 2시쯤 진도군 군내면 안농마을 해안가
모래사장에서 40대에서 50대 사이로 추정되는 남자사체가 발견돼 해경이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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