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라남북도 지역 이동통신 4사가
탈법영업을 막기 위한 공동 감시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SK텔레콤과 KT, KTF, LG텔레콤등
4대 이동통신 회사는 소비자 편익 증대를 위해
'공정경쟁을 위한 합의문'을 마련하고
시장 공동감시단을 구성해 단말기 불법
판매행위를 점검하는등 공정한 경쟁 기반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편 공정경쟁 합의는
전국적 차원에서 이뤄져 왔지만 지역에서
자율적으로 공정 경쟁을 위해 합의를 이룬
경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