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약용작물 생산과 유통사업에 향후 5년간 4백45억원이 집중 투자됩니다.

전라남도는 농산물 수입개방과 값싼 중국산
한약재의 수입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약용작물 생산 유통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생약기반 조성과 함초재배단지 육성등 8개 사업에 오는 2천9년까지 4백45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이를위해 강진과 장흥등 5개군을
토종약초 특화단지로 지정해 수입의존도가 높고 수요가 늘고 있는 유망 약용작물 4백55헥타르를 재배할수 있는 기반조성을 하도록 했으며,
기계 구입비등으로 61억원을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