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3년 착공해 자금난으로 중단된
완도군 청해진 콘도미니엄 개발사업이
재개됩니다.
완도군에 따르면 한 투자회사가
콘도미니엄 공사를 재개할 뜻을 비추고
부지와 그동안 투입된 공사비에 대한 감정평가작업을 벌이는 등 인수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완도읍 망석리 8천 4백제곱미터의 부지에
세워지는 이 콘도는 지하 2층,지상 7층,126실
규모로 청산,소안 등과 연계한 바다낚시 전문
콘도로 개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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