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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다른 화물 취급 지장 없다"

입력 2004-09-08 21:41:14 수정 2004-09-08 21:41:14 조회수 0

신외항 양곡부두 운영회사인 대한통운은
먼지발생 민원과 관련해 양곡하역이 자동차
선적과 하역작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대한통운은 인천과 군산,울산항에서
연간 취급하는 양곡의 30%인 5백만톤을 부두에 야적한 상태에서 수출자동차와 원목,잡화를
동시에 취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또 양곡부두에
방진막 등의 시설을 한 항만은 아직까지 없다며 신외항의 활성화를 위해 적대적 경쟁관계를
유지하는 것보다 양곡부두와 다목적부두가
협력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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