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80.1%로
전국 최고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개발원이 밝힌 전국 자동차 보험 손해율은 평균 75%로 지난해보다 7%포인트나 높았으며, 특히 전남지역은 80.1%로
경남과 충남에이어 전북과함께 3위를
기록했습니다
손해율 80점1%는 백원의 보험료 가운데
80원이 보험금으로 지급된다는 의미로,
보험사들이 예정손해율을 73%로 잡고
보험료를 받았던 것을 고려하면 전남지역에서 손보사들이 상당한 적자를 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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