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대표적 물고기인 민어잡이가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물량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안군수협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판매가
시작된 민어는 하루 백 킬로그램정도 위판되고 가격은 평균 숫컷이 2만 5,6천원선 암컷은
만 8천원선을 받고 있습니다.
수협관계자는 물량이 많은 날은
가격이 조금 낮게 형성되지만 평균가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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