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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서 2년만에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 발생

박영훈 기자 입력 2004-09-09 21:41:21 수정 2004-09-09 21:41:21 조회수 0

신안군에서 2년만에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신안군은 지난 2일 문절망둑 속칭 운저리
무침을 먹고 오한 등의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한 신안군 임자면 64살 변 모씨를 진단한
결과 오늘 비브리오 패혈증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신안군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2002년 이후 2년만이며,
도내에서는 변씨를 포함해
올들어 지금까지 9명의 비브리오 패혈증환자가 발생해 4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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