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지역 기업체들의 체감 경기가
점차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은행 광주 전남 본부에 따르면
광주 전남 지역업체들의 지난달 제조업 업황
전망 지수가 2달 연속 상승하며 기준치인
100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제조업 업황 전망 지수는 지난 7월 78에서
8월에는 81, 9월에는 89로 상승함에 따라
광주 전남 지역의 체감 경기 부진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은행은 삼성전자 가전 부문 이전과
기아차 신차 생산등으로 지역 경기가 점차
회복세를 보인데다 J 프로젝트등 대규모
투자 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지역 경제의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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