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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옥기념관 개관 일반인에 첫 공개

입력 2004-09-10 09:16:00 수정 2004-09-10 09:16:00 조회수 0

근,현대 문화재급 서예와 한국화등이 전시된
목포 유달산 성옥기념관이 오늘 문을 열고
일반인에게 공개됐습니다.

25억원을 들여 건립된 성옥기념관에는
조선내화 이훈동회장이 평생 모아온
추사 김정희와 공제 윤 두서,흥선대원군 그리고
청전 이상범의 실경산수화등 문화재급 대작
100여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또 이훈동 회장의 유년시절과 기업인으로
살아온 60여년의 개인변천사등을 연대별로
정리한 88년의 발자취도 기록 전시됐습니다.

오늘 기념식에는 박 관영 전 국회의장을
비롯해 최 영철,정 시채, 강 기천 전의원등
정관계 인사가 대거참석해 개관을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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