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지역에 콜레라가 유행하면서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콜레라 감시.예방활동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90년대 이후
해외에서 유입되는 콜레라가 증가하고 있다며
도내 전 시군에 '콜레라 예방대책' 공문을
긴급 시달하고,도내 천백여곳의
전염병 모니터망을 이용해 감시활동을
펼치는 한편,특히 해안지역을 콜레라 집중
감시지역으로 선정해 예방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콜레라의 경우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평소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위생적인 식습관을 갖도록 아울러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