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 관리가 부실해 급여를 압류당하는
교직원이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8월말 현재 봉급을 압류당하고 있는
직원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 증가한 516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들 가운데는 초.중학교 교직원이
444명으로 가장 많았고 고등학교와
특수학교 교직원은 7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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