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문화원은 내일(14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흑산도 유배문화유적 탐방을 실시합니다.

이번 탐방에는 14개 읍면 주민 65명이 참가해
자산문화도서관,최익현 유배지,산신당,
흑산진터, 정약전 유배지,
사촌서당,해변동굴 등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조선시대 숙종때부터 유배지로 활용되기 시작한 흑산도는 영조, 정조시대에 유배자가
집중됐으며,정약전과 최익현 등이 대표적인
흑산도 유배인물로 꼽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