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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과 밭작물 수확기와 파종기 등이
겹친 시기에 비가 자주 내리면서
농민들이 피해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농작물 관리대책을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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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메기에 이어 지난 주말 내린 폭우로
벼가 쓰리지는 피해가 늘었습니다.
농민들은 수확이 줄지 않을까 걱정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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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당국은 토질에 따라 알이 익는 시기의
벼 관리에 주의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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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빠짐에 좋지 않은 논은 벼를 세우고
모래땅은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
김장배추와 겨울배추 모종은 비가
계속 내려 일조량이 줄어들자 모판에서
썩어갑니다.
농민들은 모가 더 약해지기 전에
본밭에 옮겨 심기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INT▶
농사당국은 배추는 15일부터 25일까지
본밭 심기를 마치고
주아재배용 마늘도 일반마늘보다
10일 정도 빠른 15일부터 25일 사이에
파종을 끝내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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