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강진군은 해마다 청자문화제가 열리는
대구면 도요지를 새롭게 가꾸고 있습니다.
백억여원을 들여 도예문화원과 민속놀이마당
등을 건립하고 청자사업소와 연계한
관광지로 개발하고 있지만 다소 아쉬운
면도 남아 있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001년부터 착공한 대구 도요지
개발사업은 도예문화원 준공을 앞두고
대체적인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강진군은 이 사업을 준공하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져 지금보다 훨씬 다양한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청자사업소와 도예문화원을 연결한
산책로도 개설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청자사업소와 도예문화원의
배열이 외관상 거슬리고 특색있는 운영도
쉽지 않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향토음식점과 도예체험공방 등
10억여원의 민자유치는 아직 불투명합니다.
(S/U) 강진군은 민자유치에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고 가마터 관광지 조성사업
준공을 오는 2천6년까지 2년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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