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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재해업무 허술 주민 비난

박영훈 기자 입력 2004-09-15 21:40:20 수정 2004-09-15 21:40:20 조회수 0

신안군이 재해관련 업무를 허술하게 해
주민들로부터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고압 철탑 붕괴가 우려되고 있는
흑산면 대둔도 오리마을 야산에 대해
재해위험지구 지정하겠다며 현장조사까지
마쳤으나 두달이 다되도록 아직 전라남도에
건의서조차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지난 7월에는 태풍 북상시에 상황실
근무자들이 전화기를 내려놓은 채 잠을
잔 것으로 확인되는 등 허술한 재해담당
업무에 대한 질책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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