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가 주관한 제 11회 고구마캐기
체험 행사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해남군 화산면 흑석리
밭에서 열린 고구마 캐기 행사에는
목포지역 주민들과
해남그린투어에 참가한 수도권 주민들이
참석해 가끔씩 내리는 빗속에서도
즐거운 농촌체험을 마쳤습니다.

그린투어 참가 시민들은
어제부터 공룡화석지와 땅끝마을, 고천암호
대흥사 등 해남군 명소를 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