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30일 예정된 해남과 강진군수
보궐선거와 재선거전이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두차례 여론조사를 거쳐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를 선정하기로 하고
오는 20일과 21일 강진과 해남에서
후보합동 토론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내일(18일) 오전과 오후에
해남군 황산과 송지초등학교에서
후보 연설회를 가진뒤
오는 24일 당원대회를 통해 공천후보를
발표하고 강진군수 재선거 후보
경선방법 등도 오늘 결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