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도로가 미처 완공되지 못하면서
전구간 준공때까지는 완도-신지간 연륙교의
사용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97년 착공한 신지 연륙교는
왕복 3차선의 교량과 접속교 천 20미터가 완공됐으나 접속도로 1.3킬로미터는 한창 공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전구간 개통은 내년 상반기에나
가능할 전망이고 이 기간동안 안전상
임시개통도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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