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한 육류수급 안정대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은 오는 20일부터 일주일 동안을
육류 수급 안정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나주와 함평, 강진, 순천등 도내 7개 도축장의 도축작업을 한시간 연장하고, 추석연휴기간에도 도축할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도축되는 고기에 대한 살모넬라균과
병원성 대장균등 6종의 유해 미생물에 대한
사전검사와 페니실린등 항생물질과
합성항균제 등 80여종에 이르는
유해물질 잔류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