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이 추진중인 일부 투자유치 사업이
어려움에 부딪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안군은 최근 의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압해도 일대 190만평에 추진중인 해양레저
관광도시 건설사업중 일부 사업이 컨설턴트
회사의 협약 불이행으로 자동적으로
무효가 돼 또다른 기업들과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국내 모 기업과 추진해왔던 3메가와트급
태양광발전소 건설사업도 초기 투자비가
많이들고 수익성이 낮다는 이유로
해당업체가 신안지역 투자를 포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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