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에서만 이뤄지던 김 채묘작업이
앞으로는 육상에서 가능해져 노동력과 인건비 절감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완도 해양수산사무소는
김 냉동망 육상채묘기 1대를 도입하고 육상에서 김발에다 종묘를 직접부착하는 김 채묘지도
시범사업을 실시합니다.
수산사무소 관계자는 이 채묘기를 이용할 경우 종묘를 부착한 발을 냉동보관한 후 적절한
시기에 바다에 설치하기 때문에 초기 갯병
발생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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