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강진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공천경쟁이 본격화 됐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오늘 오후 군민회관에서
강진군수 공천후보 합동토론회를 열어
예비후보 5명의 정치적 소신과 자질을
검증했고 오는 23일 공직후보자격심사위를 연뒤
24일 공천후보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3명이 공천 경쟁을 벌이는 민주당은
여론조사로 후보를 결정하는데
뜻을 모았으나 일부에서 공정성을 전제조건으로
내세워 결과에 따라 무소속 도전의
여운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