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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항로 재취항 빨라야 10월말 가능

입력 2004-09-20 21:39:46 수정 2004-09-20 21:39:46 조회수 0

현지 선박수리가 지연되면서 상하이항로
재취항이 빨라야 다음달말쯤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포-시즌 크루즈사에 따르면
지난 7월 16일부터 슬로베니아 조선소에서
선박수리에 들어갔으나 부품조달이 늦어지고
휴가철이 겹치면서 선박수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선사관계자는 다음달초 수리완료와 함께
25일정도 항해기간을 거쳐 국내 선박도입이
다음달말로 예정돼 있어 재취항도 빨라야
이때쯤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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