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대학의 정원대비 미충원율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육부가 내놓은 지역대학 미충원율 현황에
따르면 올해 4년제 대학에서는 전남지역이
33%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4년제 대학 전국 평균 미충원율은 11.7%,
가장 낮은 곳은 서울이 1.55%로 전남과는
무려 22배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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