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발표하기로 예정됐던
2008학년도 이후 대입개선안 확정방침의
연기가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11월 특목고 입학전형을 앞두고
있는 중학교 3학년생들이 진학여부를 결정하지
못 하는등 큰 혼란이 예상됩니다.
교육부는 당초 특목고 전형일정을 감안해
대입개선안을 오는 23일 확정발표하기로 했으나
공청회 과정에서 불거진 고교등급제 파문으로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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