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영업용 차량재정지원금 90억원

입력 2004-09-21 09:15:51 수정 2004-09-21 09:15:51 조회수 0

목포시내에서 영업중인 시내버스와 택시,화물차량등이 올해 90억원의 유가인상보조금과
재정지원금을 지원받게돼 시민 교통불편해소등 서비스 개선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특히 태원과 유진운수등 시내버스회사의 재정지원금은 지난해 14억원이었으나 올해부터는
적자노선별로 지급하게돼 올해 지원금이
20억원이 넘을 것으로 목포시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올해 유가인상 보조금 70억원,재정지원금 20억원등 모두 90억원의 예산이
운수업계에 지원돼 업계 경영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내에는 시내버스 178대와 영업용택시
천511대등 2천2백여대가 운행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