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체불로 연일 근로자들의 항의집회가
이어지고 있는 주식회사 남양이 석달치
전기료를 내지 못해 단전됐습니다.

한국전력 목포지점은
주식회사 남양이 지난 6,7,8월 석달치 전기료
6천여만원을 납부하지 않아 전기료 납부 독촉을
했지만 회사측이 납부할 능력이 없다고
통보해와 지난 6일 저녁 6시부터 전기공급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식회사 남양은 현재 자가발전기를 통해
사무실 전기공급을 하고 있지만 공장 가동은
전면 중단된 상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