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청사가 압해도로 이전합니다.

신안군의회는 임시회 마지막날인 오늘
군청 소재지를 목포시 북교동에서
신안군 압해면으로 변경하는 조례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습니다.

이전 장소는 압해면 신장리에서 압해면으로
조정했으며,정확한 부지는 주민 공청회를
거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안군은 이에따라 만2천여평 부지에 197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본청과
의회동, 민원동 등 신청사를 내년 5월 착공해, 2006년 5월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