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중에 시작될 것으로 보였던
목포 신외항 다목적부두에서의 신차수출이
연기되면서 물류확보에 차질을 빚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목포 신항만 주식회사에 따르면
신차에 대한 국내 수요가 밀리면서
오는 23일 예정이던 뉴-스포티지와 승합차의
선적작업이 당분간 미뤄지게 됐습니다.
신항만 관계자는 자동차제조사와 수출물량을
계약한 상태고 포트 세일즈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기때문에 물류확보에는 커다란 문제가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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