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내 매립지가 늘어난 데 따른 유수지
기능이 줄어들면서 상습침수지역이 늘어나고
있지만 시당국은 단방 요법에 그치고 있습니다.

목포시 석현동 농협부근도로는 20안팎의
비에도 도로가 물에 잠기는 침수피해를 입는가하면 산정동 중앙하이츠 후문 주택가와
남초등학교 후면도로와 주택가도 상습적인
침수피해로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정확한 상습침수 원인을 찾지
못한채 매립지 증가와 폭우성 비에 따른 것으로 보고 배수펌프장과 배수기능만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