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의 바이올린 제작장인의 일대기를
그린 한일 합작 드라마가 영암에서 촬영됩니다.
MBC와 일본 후지TV가 공동으로제작하는
'해협을 건너는 바이올린'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영암군 영암읍 장암마을과
강진군 성전면 녹차밭일대에서 촬영됩니다.
오는 12월 한·일 동시 방송예정인 이 드라마는 한국과 일본의 톱스타들이 출연할 예정이며,
영암지역 촬영을 위해 60여명이 사흘동안
영암군에 머물 예정이어서,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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